비염에 도움이 되는 차 : 백년초차, 신이차, 삼백초차, 호박씨차, 솔잎차, 하수오 대추차

비염이란 보통 감기로 인하여 풍한이 몸에 들어가는 열의 영향이 뇌에 미치므로 생기게 됩니다.

비염이 생기면 코가 막히고 답답하며 코가 마르기도 하고 콧물이 흐르기도 하며 콧등이 가려움을

느끼기도 하고 코가 붓게 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방치해 두면 축농증이 되어 누런코가 나오며 냄새를 맡지 못하고 코가 답답하여 끙끙 소리를

내게 되고 염증이 심하게 되면 두통이 생겨 괴로워하게 됩니다. 심하면 병원에 가서 수술까지 하게 됩니다.

올 추석연휴에 솔잎차를 만들어 보세요

솔잎차

솔잎만 채취해서 살짝 행궈 솔잎과 설탕을 캐캐 독에 담습니다.

    (설탕은 솔잎양의 30%정도, 너무 많으면 솔잎향이 사라집니다.)

3일지나면 잠길만큼 물을 부은후 100일 후에 드시면 됩니다.

   (3일 정도 되면 솔잎이 뜨지 않고 푸르게 숙성됩니다)

삼백초차

삼백초는 열을 잘 다스리므로 염증에도 아주 좋겠지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저온으로 15분 정도 더 끓여 드시면 됩니다.